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basin : 물덩이, 웅덩이, 분지교육이란 알지 못하는 바를 알도록 가르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은 사람들이 행동하지 않을 때, 행동하도록 가르치는 것을 의미한다. - 마크 트웨인 사람은 설탕으로 연명하여 목숨을 부지할 수 없다. - E.V. 맥컬럼 교수 [영양학의 역사] 오늘의 영단어 - non-judgmental : 일방적인 판단을 하지 않는, 개인적인 판단을 피하는한 번 형벌을 받은 자는 몸이 더럽혀져 있으므로 조상(祖上)의 산소에 성묘하지 못한다. -잡편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그것은 젊은 때에 결혼하여 살아온 늙은 마누라. -탈무드 증오란 정당한 것이다. 부정을 미워할 줄 모르는 사람은 정의를 사랑하지 못한다. -로망 롤랑 행랑 빌리면 안방까지 든다 , 처음에는 삼가다가 차차 도가 넘게 됨을 비유하는 말. 오늘의 영단어 - forbearance : 자제, 인내, 관용